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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갑오징어·서대·주꾸미 안전성 조사키로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부터 갑오징어, 서대, 주꾸미를 수산물 안전성 조사 품목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해까지 수산물 39개 품목, 769건을 조사했고, 올해는 3개 품목을 포함해 869건을 조사하기로 했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는 해당 수산물 유통에 적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금지약품, 미생물 등 총 60개 항목의 검출 여부를 분석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가장 즐겨 먹는 수산물인 고등어, 갈치, 넙치, 낙지, 전복 등을 먼저 실시하고, 오염 우려가 있는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중점 관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매월 20건 이상의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 금지 현장지도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수산물 39개 품목의 안전성 조사 결과, 항생제 기준치가 초과한 3건의 유통을 차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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