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산 노지감귤을 적정 생산하기 위한 감귤나무 간벌 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제주시는 고품질의 감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감귤과수원에 대해 나무의 절반을 베어내는 2분의 1 간벌을 2월 초부터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주시 지역 간벌사업 목표량은 제주도 전체 460㏊의 35%에 해당하는 160㏊다.
올해에는 ㏊당 150만원의 작업비가 보조돼 총 2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간벌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농·감협 조합원인 경우 소속 농·감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비조합원은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는 농업기술센터와 농·감협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간벌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지원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184㏊의 2분의 1 간벌사업을 추진, 목표량 150㏊를 초과달성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제주시 감귤원 간벌사업 본격 추진…16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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