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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미 본토까지 닿는다는 장거리 미사일을 평안북도 동창리 발사장에서 예고 없이 발사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 국방부가 도발 자제를 북한에 촉구하고 일본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는 등, 한·미·일 당국이 긴박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정밀 감시 돌입
▶ 北 동창리에 '수상한 가림막'…기습 도발 가능성

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비판 발언에 대해 친박계 의원들이 역공에 나섰습니다. 당내 진짜 권력자는 김무성 대표 아니냐며 반격했습니다.
▶ "권력자는 김무성" 작심 발언…역공 나선 친박

3. 일반 경유차보다 오염물질을 훨씬 많이 내뿜는 폭스바겐 차들이 저공해 차 인증을 받고 세금과 주차료 감면 등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런 차들을 추적해 혜택을 회수할 수 있는 기록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저공해車?' 조작하고도 혜택 누리는 폭스바겐

4. 아기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과 동남아 등으로 빠르게 확산해 우리나라도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법은 없는지 점검해 봤습니다.
▶ 백신·치료약 없는 소두증 바이러스 불안한 확산

5.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처음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떼 냈던 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환자는 연명치료를 중단하고도 7개월가량 생존했었는데 대법원이 임종 전까지 병원비는 유족이 내야 한다고 결론 냈습니다.
▶ "연명치료 중단해도 나머지 진료비는 유족 부담"

6. 수입식품 통관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식약처 공무원들이 경찰에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손목 둘레 치수까지 알려주며 명품시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뇌물로 받은 돈뭉치를 차에 싣고 다니다 붙잡혔습니다.
▶ 낯 뜨거운 요구…뇌물 받고 뒤봐준 식약처 공무원

7. 인공지능 컴퓨터가 프로 기사와 바둑을 둬서 이겼습니다. 이 인공지능 컴퓨터는 오는 3월 세계 최강 이세돌 9단과 상금 100만 달러를 걸고 맞붙을 예정입니다. 무섭도록 발전하는 인공지능, 인류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짚어봤습니다. 
▶ 인공 지능과 대결 앞둔 이세돌 "제가 진다면…"
▶ "악마 소환" vs "윤택한 삶" 인공 지능의 현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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