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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에서 떠돌고 있는 청소년이 36만 명이나 된다며 정부가 이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다른 데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 대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학교를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걸 먼저 고민하는 게 더 효과적인 대책이고 순리일 겁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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