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노래방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입건된 중국동포 51살 이 모 씨를 오늘(28일) 구속하고 곧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이씨는 어제 새벽 1시 반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56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신 뒤 지나치게 많은 요금이 나왔다고 생각하고는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씨는 경찰에서 "바가지를 계속 씌워 혼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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