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해외 발급 카드 정보를 구입한 뒤 이 정보로 신용카드를 복제해 조직적으로 부정 사용한 혐의로 46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용카드 정보 249건으로 복제한 신용카드로 882차례에 걸쳐 금과 담배 등 2억 7백만 원 상당을 구매하려 시도해 260여 차례, 9천2백만 원어치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 복제책 2명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 건당 10만∼30만 원에 브라질·미국 등 해외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정보를 산 뒤 노트북과 복제 장비로 이 정보를 다른 신용카드 마그네틱 선에 덧씌우는 방법으로 신용카드를 복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은 현금화하기 쉬운 금붙이나 담배 등을 카드로 구입한 뒤 인터넷 등을 통해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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