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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뾰족한 물건에 찔렸다" 원생 학대여부 경찰조사

"어린이집서 뾰족한 물건에 찔렸다" 원생 학대여부 경찰조사
부산의 한 사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만 2세 원생을 뾰족한 물건으로 찔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이 어린이집의 일부 학부모들이 이런 내용의 진정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10여 명의 원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고 시설 내 폐쇄회로 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뾰족한 물건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할 구청도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번 일로 어린이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원생 수가 200명이 넘는 이 어린이집은 지역에서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어린이집 관계자를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학대 여부를 판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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