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추진

<앵커>

오늘(27일)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을,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매립지는 먼지와 악취에 따른 온갖 민원이 속출하던 곳이죠.

이 매립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이 본격 추진됩니다.

함께 보시죠.

수도권매립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경인아라뱃길.

그 남쪽에 있는 8만3천 제곱미터 넓이의 나대지에 수도권 최대규모의 명품 캠핑장이 들어섭니다.

예산 1백10억 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에 설계가 끝나면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2백30개의 캠프와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민경석/인천시 매립지 인수추진단 팀장 :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하는 유람선의 관광객이나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같이 찾아올 수 있는 명품캠핑장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인천시가 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개선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1천4백38억 원.

서울시로부터 받는 매립지 부지의 매각대금입니다.

이 가운데 먼지가 많이 나는 상습 정체구역인 매립지 입구 진입로를 확장하고 가로수를 심는데 지난해에만 2백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에는 매립지 주변 녹지시설을 보완하고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익시설을 만드는데 3백4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서구청 그리고 주민들과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는 나머지 8백98억 원을 들여 인천 서구와 계양구 그리고 경기도 김포시 등 매립지 주변 피해 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

인천지역의 이웃돕기 모금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백 도를 돌파했습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에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을 시작해 65일 만에 53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목표액인 50억7천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초과한 것으로 현재 사랑의 온도탑은 104.5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