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시를 무궁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TJB와 세종시의 각 기관들이 힘을 합쳐 추진한 무궁화 테마공원이 올해 첫 삽을 뜨게 되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최대 규모로 꽃 색깔별 전시관을 비롯해 300여 종의 무궁화가 향연을 벌이게 됩니다.
김세범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무궁화 테마공원이 세종시에 조성됩니다.
국무총리 공관 뒤편 전월산 산기슭에 마련돼 뛰어난 서식환경과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습니다.
롯데월드 놀이공원 규모와 맞먹는 5만㎡에 수백 종이 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모든 것이 펼쳐지게 됩니다.
흰색 계열을 비롯해 붉은색과 파란색 등 빛깔별로 전시관을 마련해 세세한 아름다움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놀이장과 잔디마당, 가족용 피크닉 파크 등 다양한 휴식공간도 제공돼 세종시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임재철/LH세종본부 조경부장 : 전 세계 3백여 종의 모든 무궁화를 볼 수가 있고 색깔별로, 수종별로, 품종별로 무궁화를 전시하기 때문에 세계 최대의 무궁화 테마공원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무궁화 테마공원은 세종시를 무궁화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앞으로 생활권별로 무궁화 공원이 조성되고, 고속도로 진출입로에는 무궁화길이 만들어집니다.
아파트나 마을별로도 무궁화 정원이 등장해 국가 행정심장부는 나라꽃으로 더 유명한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충재/행정도시건설청장 : 행복도시는 (세종시) 대한민국의 행정중심 도시이면서도 세계적인 모범도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궁화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전 국민이 무궁화를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세종시 무궁화 테마공원은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8년 개장하게 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