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 당국과 경찰이 장기결석 초등학생을 전수조사한 결과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던 1명의 생사가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조사 결과 7일 이상 장기결석한 초등학생은 기존 49명보다 33명 증가한 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홈 스쿨링이 35명, 해외 출국 16명, 대안교육이 2명이며 소재와 안전상태가 확인돼 출석을 독려 중인 학생은 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한 2명은 부천 살인사건 피해자 1명 외에, 도내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으로 2008년부터 치료를 사유로 결석하다가 2012년 12월 사망신고됐습니다.
교육 당국과 경찰은 사망원인 등을 안양시에 질의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교육 당국이 경찰에 확인을 요청한 1명은 B학생과 같이 특수학교에 다니던 C학생으로, 2006년도 모 복지시설에 유기됐다가 3년 뒤 친모를 자처한 여성이 "아이가 불쌍해서 데려가겠다"는 편지를 두고 데려간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경찰은 현재 교육청의 요청을 받아 C학생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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