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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하룻밤에 24만 원'…최악 폭설로 만든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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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미국 뉴욕 한복판에 이글루 호텔이 등장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 중인 프리랜서 예술가 패트릭 M. 호턴은 지난 24일,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룸메이트 2명과 함께 잔뜩 쌓인 눈을 이용해 직접 이글루를 지었습니다. 

그는 완성된 이글루를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에 ‘부티크 이글루’라는 이름으로 하룻밤 숙박비용 200달러(약 24만 원)를 책정해 올렸습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 측은 몇 시간 뒤 그의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폭설을 이용해 숙박사업을 시도한 엉뚱한 청년들과 그들이 만든 이글루의 모습을 SBS 비디오 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수지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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