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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꽁꽁' 지난주 한랭질환자 평소의 3.2배…총 10명 숨져

'추위에 꽁꽁' 지난주 한랭질환자 평소의 3.2배…총 10명 숨져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 일주일 동안 한랭질환으로 모두 10명이 사망하는 등 한파로 인한 질환자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보면 한파가 시작된 지난 18부터 절정에 이른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 질환자는 모두 127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이번 겨울에 발생한 전체 한랭질환 사망자 17명의 58.8%에 달합니다.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 한 주간 한랭질환자는 주 평균 환자 수의 3.2배였고 사망자 역시 평상시의 4배를 한랭질환으로 사망한 17명 가운데 60대 이상은 12명으로 70.6%를 차지했고 남성이 12명으로 여성 5명보다 많았습니다.

또 사망자 대부분은 주거지 근처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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