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당국에 체포됐던 스웨덴 인권운동가 피터 달린이 중국에서 추방됐습니다.
달린의 동료인 마이클 캐스터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중국 외교부가 피터의 추방 사실을 확인했고 그는 귀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3일 인권단체 '중국 긴급행동 활동그룹'의 설립자인 달린이 사법당국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아직까지 달린의 추방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영 CCTV는 지난 19일 달린이 "중국에서의 활동 과정에서 중국 법률을 위반했다"고 말하는 모습을 방영했지만, 달린의 지지자들은 그의 발언이 강제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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