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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사위, '초호화 술파티' 유포 누리꾼 고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위인 39살 이 모 씨가 허위 사실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어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 씨가 자신이 지난해 한 콘서트 행사에서 지인들과 초호화 술 파티를 벌였다는 등의 게시물이 인터넷에 돌자 지난 22일 유포자로 보이는 네티즌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순부터 인터넷에서는 이 씨가 일렉트로니카 음악 공연인 'UMF 코리아 2015'에 참석해 지인 10여 명과 고가의 술을 마시며 '밤샘 파티'를 벌였고, 여기에 모두 3천여만 원의 비용을 썼다는 내용의 글이 사진과 함께 돌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씨가 관련 게시글 전체를 뭉뚱그려 허위 사실이라며 고소했다"면서 "어디까지가 허위고, 어디가 진실이며, 어떤 부분이 과장돼 있는지 파악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12월 코카인과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15차례 투약하거나 피우고 구매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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