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차례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5만8천 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8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각 36곳을 대상으로 육류, 수산물, 과일 등 설 차례용품 27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이런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4인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20만8천755원, 대형마트는 평균 26만6천661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8천 원 쌌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는 전통시장 판매가격이 대형마트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산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31.8%, 동태포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45.2%, 조기는 전통시장이 대 형마트보다 10.4% 쌌습니다.
육류는 전통시장이 평균 9만3천386원, 대형마트가 평균 11만9천683원에 판매해 22.0%의 가격차를 보였습니다.
과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1.9%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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