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9구급대가 지난해 하루 평균 1천388건 출동해 919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총 50만 6천546건 출동해 33만 5천470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유형별로는 급만성질병이 21만 139명으로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추락·낙상, 기타사고, 교통사고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령대별 구급수요는 51세에서 60세가 17.1%로 가장 많았고 71세에서 80세, 41세에서 50세 순으로 나타나 노인층과 중·장년층의 구급서비스 이용률이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36.6%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 주부, 학생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서 10시대에 10.5%가 이송돼 가장 많았고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오후 8시에서 10시 순이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명절 등 시민 활동이 많은 시기에 구급대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적극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119 이송, 늦은 아침 50·6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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