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의 모 아파트 고층에서 물풍선을 투척해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로 10대 여학생 2명을 법원 소년부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1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물풍선 10여 개를 떨어뜨려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물풍선이 떨어질 당시 주변에 행인이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낙하실험을 하려고 물풍선을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막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은 아닙니다.
법원은 범죄의 정도, 소년범의 환경 등을 고려해 보호자 감호위탁에서 소년원 송치에 이르기까지 보호처분 결정을 내립니다.
경찰, 청주 '물풍선 투척' 여학생 2명 소년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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