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은 성남시에서 실시 중인 청년 배당이 오는 2분기부터는 전자카드로 지급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 3대 무상복지 가운데 하나인 청년 배당이 올 2분기부터는 성남 사랑 상품권 대신 전자카드로 지급됩니다.
인터넷거래를 통해서 현금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지난 20일부터 청년 배당이 지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3시간여 만에 2천 명이 1분기 지원금 2억5천만 원 상당의 성남 사랑 상품권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인터넷 거래사이트에 상품권을 싸게 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겠다는 글도 나타났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이 상품권 현금화에 나섰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성남시는 관련 사이트 운영자에게 상품권 판매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2분기부터는 지역 상품권 대신 사용처를 제한할 수 있는 전자카드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성남지역 내에 써서는 안 될 곳을 제외하고 쓰는 게 바람직한 업종으로 제한해서 성남지역 경제, 골목상권·재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겁니다.]
청년 배당은 성남시가 실시하고 있는 3대 무상복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남에 3년 이상 살고 있는 만 스물네 살 된 젊은이에게 분기별로 12만 5천 원씩 일 년에 50만 원 상당을 지급합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는데 어제까지 8,512명에게 10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이 지급됐습니다.
대상자의 75%가 이틀 만에 받아갔습니다.
또 다른 무상복지인 산후조리지원비는 성남 사랑 상품권으로 계속 지급됩니다.
어제까지 산모 410명이 1억 원이 넘는 규모의 지역 상품권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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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용인시는 오는 5월 말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을 소독의 날로 정해 방역을 강화하고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양돈 밀집지역인 포곡지역 생산자 단체는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주요 도로와 축산농가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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