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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서 밥 먹다 필로폰 투약하려던 40대 구속

국밥집서 밥 먹다 필로폰 투약하려던 40대 구속
환각상태로 식당에서 밥을 먹다 필로폰을 투약하려던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9일 새벽 2시 30분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한 24시 국밥집에서 밥을 먹다가 일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전과 5범인 김씨는 식당 손님 등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달아나다 식당 앞에서 붙잡혔습니다.

김씨의 모발과 소변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식당에 오기 전에 이미 상당량의 필로폰을 투약한 탓인지 조사과정에서 경련이 와서 병원 신세까지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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