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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의회 '누리예산' 갈등 여전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1일)은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갈등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남경필 경기지사가 준예산을 동원해서라도 어린이집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는데요,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남 지사의 이번 방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누리과정 준예산 집행이 가능한 의무지출인지 법리적 해석이 분분하다"며 자문변호사를 통해 준예산 집행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 등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도의회가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준예산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두 달 치 91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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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휴일에 운행되지 않는 공용차량을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해피 카 셰어링'을 추진합니다.

카 셰어링에는 수원 본청과 의정부 북부청에 있는 공용차 128대가 투입되는데요,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입니다.

[김영섭/경기도건설본부 : 저희 관공서에는 주말과 공휴일에 잠자고 있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설 연휴 기간에 시범 운영하고 오는 9월 추석까지 카 셰어링을 전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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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개막행사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수원지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조 사상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국제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늘은 수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포럼이 이어집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8일 화성행궁과 통닭 골목을 포함해 수원화성 일대 1.83㎢를 관광특구로 지정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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