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공공 일자리인 '뉴딜일자리' 1천6백여개 중 1천268개를 청년층에 할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청년 뉴딜일자리 갯수는 지난해 519개 보다 2.4배 늘게 됐습니다.
46개 사업 중 35개가 18에서 39세 사이 청년 대상이고 9개 사업은 일자리의 50%를 청년층에 할당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주고 참여기간 직무교육 등으로 향후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올해는 SH공사와 세종문화회관,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 투자출연기관이 신규로 대거 참여했습니다.
참여기간도 경력형성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기존 11개월에서 최장 23개월로 늘릴 수 있습니다.
올해 뉴딜 일자리 중에는 미취업 청년들이 자기주도적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혁신청년활동가와 소음·빛 공해 등 생활불편민원해결사, 정화조악취진단반,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서울교통주치의 등이 있습니다.
뉴딜일자리 사업 모집과 선발은 다음달부터 4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실업 상태거나 정기소득이 없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올해 '청년 공공 일자리' 2.4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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