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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나쁠 수 있다는 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요동치면서 코스피 지수도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일부터 3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해 역대 최장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외국인, 33일 연속 '팔자'…금융시장 '흔들'

2. 전공과 일자리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부가 오는 2020년까지 이공계 정원을 2만 명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신 초과공급이 예상되는 인문사회 분야 정원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 이공계 정원 2만 명 ↑…일자리 수요 맞춘다

3. 오늘(20일)도 대부분 지방의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최고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호남지방은 눈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평소 붐비던 도심 곳곳이 텅텅 비기도 했는데, 이런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집니다.
▶ 호남 20cm 폭설 '눈세상'…관광지 발길 '뚝'
▶ 서울 체감온도 -19도 '강추위'…텅 빈 도심

4. 국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 비상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병원에서 관행적인 수혈치료를 줄였더니 환자의 입원 기간도 줄고 사망률도 낮아졌습니다. 단순히 헌혈을 늘리는 게 맞는 건지 뉴스인 뉴스에서 짚어봅니다.
▶ 수혈 없이 6시간 수술…낭비 줄여 부족 해결

5. 부천의 초등생이 숨지기 전날 술 취한 아버지로부터 2시간 넘게 심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머니도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데 일부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 "2시간 넘게 때렸다"…치킨 먹고 '시신 훼손'

6. 삼국유사 인쇄본 한 점이 수억 원에 경매에 나왔는데, 도난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문화재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경매 시작가 '3억 5천'…'삼국유사'가 장물?

7. 현역 국회의원의 석사 학위 논문이 다른 사람의 책과 절반가량 거의 같은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오래전 일로 당시에는 관련 자료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현역 의원 논문 표절 의혹…"자료 부족"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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