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배에서 해방된 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3억 5천만 달러(4천 250억 원)를 지원한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지난 19일 도쿄 도내에서 강연한 자리에서 시리아, 이라크 등에 이 같은 금액을 새롭게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원금은 IS로부터 해방된 지역 내 파괴된 건물 복원, 방치된 폭발물 처리, 해당 지역으로 되돌아 간 주민들에 대한 직업 훈련, 교육지원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시리아 등지에서 내전 장기화로 고통받아온 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인도적 지원도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일본, IS서 해방된 지역 재건에 4천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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