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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힘에 막힌 야당이 거리로 나서는 게 과거 우리가 흔히 봐오던 장면입니다만, 그 정반대의 풍경이, 그것도 이 엄동설한에 펼쳐지고 있는 데 대해 국민들도 몹시 혼란스러울 겁니다.

노사정 대타협이 끝내 파국을 맞았다는 우울한 뉴스까지 있었지요?  

대화와 타협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 절차 마저 사라진 듯한 이 극한의 대치가 오늘(19일) 날씨만큼이나 춥고, 또 두렵게 느껴집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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