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세버스 노조 지부장이 자신의 회사 사장과 한 시간 동안 면담한 뒤에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8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송파구 한 건물의 전세버스 전문업체 사무실 앞에서 59살 신 모 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습니다.
분신 직후 사장 36살 윤 모 씨가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신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분신 전 사장과 1시간가량 면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장 윤 씨를 상대로 분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2천 ㎡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6시 반쯤엔 영동고속도로 부곡 IC 부근에서 62살 성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추돌 충격에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간 분리대를 마주 오던 승용차가 또 들이받으면서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졸음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확인하던 택시기사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택시기사는 앞서 자신이 추돌한 승용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