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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래창조과학부 등 7개 부처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문화산업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창조경제와 문화산업 분야에 80조 원을 투자하고, 방송규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문화 산업으로 세계 선도…방송 규제 개선"

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완전한 상향식 공천으로 계파 정치를 없애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공천 때마다 논란이 됐던 비례대표도 100% 상향식 공천으로 뽑고, 핵심 총선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습니다.
▶ 김무성 "100% 상향식 공천…계파정치 없앨 것"

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내일(19일) 기자회견에서 대표직을 사퇴하고 권한을 선대위에 넘기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인재영입과 시스템 공천으로 선대위를 안정적으로 꾸릴 수 있는 만큼 자신은 통합을 위해 물러나겠다고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문재인, 내일 대표직 사퇴…김종인에 '전권'

4. 지난달 숨진 북한의 대남총책 김양건 후임에 강경파인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임명됐다는 첩보가 입수됐습니다. 4차 핵실험 이후 남북관계 파행이 장기화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北 김양건 후임에 김영철"…대표적 강경파

5. 서울에 올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4도, 대관령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가량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 도심 호수도 '꽝꽝…내일 -14도 '최강 추위'
▶ 충남·호남 '폭설' 예고…최고 20cm 더 온다

6. 장기결석 초등생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부산의 한 초등생이 아버지한테 맞았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장기간 학교에 보내지 않은 사유가 불분명한 학부모 7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숨진 최 군의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욕실서 다친 후 방치 사망"…'살인죄' 검토
▶ "학교 안 보내면 학대" 학부모 8명 수사 착수

7. 다국적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다운됐습니다. 앞서 쯔위의 사과 영상이 공개되자 이번에는 소속사가 17살 소녀를 사죄의 재판대에 올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 '쯔위 사과' 영상 불만…시위에 사이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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