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한국 경제가 작년과 같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어제(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IIB 개소식에 한국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유 부총리는 같은 날 저녁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에는 한국 경제가 예상치 못한 타격으로 휘청했다며 메르스 사태와 유가하락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국 경제가 유가상황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있고 대 이란 제재가 풀리면서 해외건설이나 수출에도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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