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총통선거에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승리하면서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천젠런 전 중앙연구원 부원장이 차기 부총통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천 부총통 내정자는 사스 퇴치의 주역인 전염병 전문가로 지난해 11월 중앙연구원 부원장 재직 중 차이잉원 후보의 지명으로 무소속 부총통 후보로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천 내정자는 국립대만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공공보건학, 인류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전염병 전문가입니다.
특히 지난 2003년 사스 유입과 확산을 막는 데 성공해 대만에서는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불려왔습니다.
타이완 차기 부총통은 사스 물리친 전염병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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