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앞바다로 조업하러 나간 어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행담도 남동쪽 2.4㎞ 해상에 65살 안 모 씨의 1톤급 어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선박의 스크루가 어망에 감겨 있었고, 엔진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그물을 끌어올리는 롤러는 작동하고 있었지만, 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선장 안 씨는 오늘 새벽 6시쯤 당진시 신평면 운정포구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안씨가 귀항하기로 한 낮 12시 55분까지 들어오지 않자 행담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다 그의 어선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안씨가 조업을 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헬기 1대, 경비함정 2척, 구조정 2척, 122구조대 5명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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