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해병대 헬기 2대가 현지 시간으로 14일 밤 하와이 오아후섬 인근 상공에서 야간훈련을 하다가 공중 충돌했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BC 방송은 해안경비대가 15일 자정 직후 사고 현장에 도착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불에 타는 헬기 잔해와 빈 구명보트만 발견했을 뿐 생존자의 흔적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돌한 헬기는 하와이 카네오헤 베이에 위치한 해병대 항공기지 소속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충돌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헬기 2대에는 각 6명씩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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