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절한 제재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해 한·미·일과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 中 "北 핵실험 명확한 대응"…수위는 '이견'

2. 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의 이메일이 대량으로 유포됐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발신자를 추적하는 한편, 북한의 소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北 핵실험 의견 수렴" 靑 사칭한 메일 유포

3.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언론과의 첫 대면부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자신은 단독 선대위원장이며, 문재인 대표의 권한도 모두 넘겨받을 거라고 단언했습니다.
▶ 거침없는 김종인 "전권 받았다"…말 아낀 文

4. 조건만남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는 성매매는 워낙 은밀해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성매매 알선 업체 업주들이 작성한 고객 6만 명의 명단을 SBS가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명단에는 의사나 변호사, 교수 같은 전문직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 [단독] 의사·변호사도…비밀작전처럼 '알선'
▶ [단독] '조건만남' 의혹…"6만 명 명단 있다"

5. 중국 업체들이 1년 연봉에 9배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국내 연구인력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국가 경쟁력을 흔드는 인력 유출 문제,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연봉 9배 보장"…중국 가는 인재들 '비상'

6. 어젯밤(14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저층에서 20분간의 화재로 가족 4명이 모두 숨져 경찰이 사인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이사 온 지 이틀 만에 '불'…일가족 '참변'

7. 다국적 걸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인터넷 방송에서 타이완 기를 흔들었다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타이완 독립 세력을 부추긴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졌기 때문인데, 소속사는 논란이 진정될 때까지 중국 활동을 취소하고, 광고 계약사도 광고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타이완기' 흔든 女아이돌…中 활동 '역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