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2015년 적조 대응평가 및 보완대책' 논의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는 적조 현장에 추가 구조물을 투입하고 적조 대비 모의 훈련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8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56일간 남해 전역과 동해 일부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모두 53억 원이었다.
고밀도 적조가 광범위하게 분포했지만 예보·예찰 강화, 초기 집중 방제 등으로 2013년엔 247억 원, 2014년엔 74억 원보다 피해규모는 줄었습니다.
어업인들이 양식어류 사전방류와 양식장 이동 등 피해최소화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도 피해규모 감소에 한몫했다고 정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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