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 화학비료 가격을 17% 인하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사용량이 가장 많은 요소비료는 전년보다 20.9% 내려 2007년 수준인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9천100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은 올들어 환율은 상승하고 있으나 국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한 상황에서 전국 1천900개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화 학비료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가격 인하로 약 1천100억원의 농업 경영비가 절감되며 이는 농가당 9만8천원의 혜택을 주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요소비료와 복합비료 가격은 각각 일본의 59%, 35% 수준입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는 " 농협이 경쟁입찰을 통해 비료를 대량구매해 공급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며 비료 값이 저렴한 비결"이라며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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