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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석유회사 BP, 유가급락에 4천 명 또 감원 계획

영국 석유회사 BP는 현지시간으로 12일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4천 명 이상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P는 "2017년 말까지 탐사, 시추, 생산 부문 직원수를 현재 2만 4천 명에서 2만 명 정도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만 명인 BP 전체 종업원의 약 5%를 감원하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감원 인원 가운데 600명은 북해 유전 생산 인력입니다.

BP는 올해 북해 유전에 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북해 유전 생산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CE 런던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8% 오른 배럴당 31.8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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