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혼상대를 찾는데 가장 큰 장애요소로 남성은 짝사랑에 대한 집착을, 여성은 조건에 대한 집착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4∼9일 전국 미혼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10명 중 3명은 '짝사랑 상대를 모델로 삼아서' 결혼상대 찾기가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이상형은 나를 싫어해서' '결단력 부족', '특정 조건이 과도하게 까다로워서'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은 '특정 조건이 과도하게 까다로워서'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과거 만난 이성 중 최고수준을 고집해서', '비현실적 배우자 조건 고집', '이상형은 나를 싫어해서' 등의 응답 순이었습니다.
또, 스스로 설정한 배우자 조건 가운데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에 대해선 남성은 '백치미', 여성은 '의사 등 특정직업 고집'이란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결혼 장애물 1위는…"남자-짝사랑, 여자-조건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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