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7일) 대청호에 침몰한 보트를 탔다가 물에 빠져 실종된 승선객 1명이 사고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사고지점에서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45살 이모 씨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이씨는 그제 오전 김모 씨 등 3명과 함께 보트를 타고 대청호를 건너다 보트가 침몰하면서 물에 빠졌습니다.
당시 2명은 구조됐지만 이씨 등 2명은 실종됐습니다.
사고 하루가 지나서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오늘 오후 나머지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이들은 유해조수를 쫓으려는 목적으로 대청호에 배를 띄웠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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