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경찰관이 순찰근무 중 IS 추종자를 자처하는 30대 남성의 총격을 받고 다쳤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용의자가 쏜 13발의 총탄 중 3발을 맞았으나 다행히 왼팔에 집중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IS에 충성을 맹세했으며, 이번 범행도 '이슬람의 이름으로' 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피습 경관은 현지시간 그제(7일) 밤 필라델피아 시 서부의 한 교차로를 지나던 중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상태로 총격을 받은 경관이 곧바로 응사하면서 용의자도 3곳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도주하던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피습당한 경관은 팔이 부러지고 신경이 손상됐으나 병원에 옮겨진 후 의식이 있었으며, 수술 후에도 안정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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