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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음주단속 일시·장소 공개했는데도…27명 적발

강원경찰이 이례적으로 일시·장소를 모두 공개하고 시행한 일제 음주단속에서 27명의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18개 시·군 99곳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시행한 결과 27명을 단속했습니다.

이 가운데 운전면허 취소 수치는 7명이고, 면허 정지 수치는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5명을 가장 많았고 평창·원주·영월·횡성 각 3명, 동해·태백 각 2명 등입니다.

지난 단속에서 경찰은 일선 경찰서 교통경찰과 지구대, 파출소 가용인원 328명이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쳤습니다.

성준호 강원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확산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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