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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 2공항 투기 열풍 속 불법 거래 무더기 적발

제 2 공항 건설에 따른 투기 열풍 속에 불법 부동산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부동산투기대책본부는 지난 한 달 불법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거래 10여 건을 신고받아 5건 30필지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시 아라동 땅을 6억 원에 사놓고 1억5천만 원으로 내려 신고한 토지주에게는 과태료 6천여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과 표선면의 농업법인은 땅을 분할 매각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성산읍으로 위장 전입해 부동산 거래를 한 경우도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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