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생일을 맞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는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모른다"며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잇따른 관련 질문에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은 김 제1위원장에 생일축전을 발송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해 1월 8일 정례 브리핑에서는 '김정은에게 발송한 축전이 있느냐'는 질문에 "중조(중국과 북한)는 전통 우호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축전 발송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우리는 조선이 김정은 동지의 영도 아래 조선식 사회주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中, '김정은 생일축전' 발송 여부 확인 거부…"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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