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미국 버기웨건사의 유아용 손수레 '버기 웨건'에서 정전기가 발생해 방지 도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업체인 에이치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 손수레는 바퀴 덮개와 주요 구조물이 철로 돼 있어 손잡이에 있는 나사 부분에서 정전기가 발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에이치비인터내셔날에 조치를 요구했고, 해당 업체는 2014년 10월부터 판매한 1만2천138대 중 이미 정전기 방지 도구를 넣어서 판 제품을 제외한 8천700대에 대해 방지 도구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 방지 도구를 좌우 바퀴를 연결하는 부분에 달아 본 결과 정전기가 더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소비자들에게 업체에 연락해 이 도구를 받으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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