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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누리 과정 보육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시도교육감에 대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감사원 감사청구, 검찰 고발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보육대란 현실화…정부 "모든 책임 묻겠다"

2.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몸에 큰 병이 있는 것처럼 적폐가 잔뜩 쌓여 있어서는 돈을 쏟아붓는다고 해도 피와 살로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박 대통령 "부정부패 척결…4대 개혁 마무리"

3. 미숙아가 태어나면 정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일부 지자체에서 이 예산이 새해 첫날부터 동이 났습니다. 미숙아 출생은 느는데 이듬해 예산을 끌어와 돌려막는 일이 몇 년째 반복되면서 생긴 일입니다.
▶ '이른둥이 예산' 벌써 동났다…또 땜질 처방?

4. 대학생들이 만들어 한창 잘 되던 온라인 중고차 경매 업체가 법 하나 때문에 오늘(5일) 문을 닫았습니다. 큰 땅이 있어야만 영업할 수 있게 한 규제법안 때문입니다.
▶ '매출 3백억' 청년 기업, 법 하나에 문 닫았다

5. 20대 남녀가 사랑의 징표로 혼인신고서를 써서 보관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중에 헤어졌는데, 남성 모르게 여성이 혼인신고를 해버려 남성은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습니다. 몇 년 뒤 다른 여성과 결혼하려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이 '혼인 무효 소송'을 냈는데,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요?
▶ 상의없이 한 혼인신고라지만…"무효 안 된다"

6. 충북 음성의 민가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고라니를 잡겠다며 산탄총을 발사했습니다. 중학생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 남성은 수렵허가는 받은 상태였지만, 민가 근처는 사냥이 금지돼 있습니다.
▶ 고라니 잡겠다며 민가로 '탕탕'…중학생 총상

7. 어젯밤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선원 3명 모두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빈 배만 발견됐습니다. 어선에는 침수나 선박 충돌 흔적이 없었고 선체 내에서는 혈흔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시동 켠 채 빈 배만…감쪽같이 사라진 선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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