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시가 오늘(4일) 오전에 시무식을 열고 2016년 올 한해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조금 전에 끝났죠. 유정복 시장은 오늘 시무식에서 올 한 해 동안 재정 건전화 계획과 인천의 가치 재창조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와 산하기관 직원 1천3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재정 건전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39.9%까지 올랐던 채무비율을 올해 말 31%대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인천 앞바다의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원도심을 복원하는 등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가 안고 있는 여러 난제들을 적극 대처해 올해에는 변화와 희망을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신년메시지 : 우리 시도 시민 여러분께서 인천을 더욱 사랑하고 자긍심을 크게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르고 깨끗하게 그리고 오로지 시민만을 위하여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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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가 개통한 지 8년 9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재작년 7월에 2억 명을 돌파한 뒤 약 1년 5개월 만입니다.
공항철도 이용객은 개통 첫해인 2007년엔 하루 평균 1만 3천 명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 서울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전 구간이 개통된 뒤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에 집계된 하루 평균 이용객은 18만 9천 명으로 개통 첫해보다 1천4백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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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국비 예산 등 정부지원금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 8천5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액수는 지난해보다 13.3% 늘어난 것으로 전체 정부지원금 가운데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이 2조 4천5백억 원 그리고 정부가 지자체에 보조하는 보통교부세가 3천980억 원입니다.
이렇게 최대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함에 따라, 인천발 KTX 직접 연결사업 등 자금난으로 지연이 예상되던 인천시 주요사업들의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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