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새로 나온 책, 유영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펜타그램 '무업 사회' / 구도 게이 ·니시다 료스케 지음 / 곽유나 ·오오쿠사 미노루 옮김]
일할 수 없는 청년들이라는 뜻의 일본식 조어인 '청년 무업자'에 대한 실태 보고서입니다.
'게으르다', '근성이 없다'와 같이 일본 사회에 만연한 오해를 적극 해명하고, 청년실업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을 조근조근 설명합니다.
청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품고, 돌파구도 제시했습니다.
우리의 청년 실업 문제를 푸는 데 참고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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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서원 '칼날 위의 역사' / 이덕일 지음]
열광 아니면 비판, 학계와 독자들의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역사학자 이덕일 씨의 신작입니다.
책의 부제인 '조선을 읽고 대한민국을 말한다'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가 조선사를 통해 깨달아야 할 교훈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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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피의 세계' /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 장영은 옮김]
철학의 대중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피의 세계'가 재출간됐습니다.
철학적 질문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친절히 풀었습니다.
7백 페이지가 넘는 책의 두께가 부담되기는 하지만, 철학의 즐거움을 알려준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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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지도 '유럽을 그리다' / 배종훈 글·그림]
서양화가, 여행가, 현직 중학교 교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저자의 유럽 여행 에세이입니다.
아름다운 그림 90여 점과 함께 우연히 동행하게 된 두 남녀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 형식으로 유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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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북스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 전형주 지음]
식품영양학 전문가인 전형주 교수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전공 지식과 자신의 경험을 맛깔나게 버무렸습니다.
삶에서 욕심을 비우고, 상식을 뒤집고, 새로움을 채우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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