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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밥업계, '회전초밥 장인' 국제공인제 도입한다

일본에서 회전초밥 전문 요리사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회전초밥 장인 국제인정제도가 도입됩니다.

일본의 회전초밥 업계 단체인 '일본회전초밥협회'는 올해 '마이스터 국제인정'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도쿄신문이 전했습니다.

이 제도는 일본은 물론 회전초밥 장인을 목표로 하는 외국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금도 회전초밥 체인점의 요리사들을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는 있지만 업계 전체가 참가해 일본 국내는 물론 외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력을 공인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업계는 외국인 회전초밥 요리사도 양성해 회전초밥 시장의 해외 진출 활성화는 물론 일본을 찾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확대도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마이스터 국제검정은 회전초밥 장인 희망자에 대해 초밥의 역사와 문화, 재료 선택 및 손을 이용한 초밥만들기 기술, 위생관리 등의 분야를 지도하고 일정 목표 수준을 달성하면 장인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협회측은 지난해 외국에서 정사원 채용을 위한 현지 방문을 시작했으며 다음달에는 베트남을 방문해 초밥 요리사 채용에 나섭니다.

또 필리핀의 5개 대학과도 협정을 체결해 오는 4, 5월 20명의 학생이 일본 가맹점 등에서 연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업계는 학생들에게는 연수 과목별 점수를 부여해, 일정 점수를 이수할 경우 정사원으로 채용할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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