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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핵심인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동교동계 인사들의 탈당 여부가 결정되는 이번 주가 야권 재편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김한길 탈당…문재인 새 인물 '김병관 영입' 맞불

2.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안개로 100m 앞을 분간할 수 없었던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17대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 도로 위 '살인 안개'…서해안도로 17대 연쇄추돌

3. 필리핀 세부에서 부산으로 향하려던 저가항공사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 40분 만에 세부로 회항했습니다. 출입문이 꽉 닫히지 않아 문틈에서 굉음이 났기 때문인데 일부 승객들은 두통과 귀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 문 덜닫고 40분 날았다…굉음에 여객기 긴급 회항

4. 서울 이태원 한복판에서 외국인 십여 명이 뒤엉켜 싸우는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경찰관 한 명이 싸움을 말려보지만 역부족인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 경찰까지 밀치며 싸움…외국인 집단 난투극 '포착'

5. 응급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 차량이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에게 들이받혔습니다. 현행법상 긴급 차량은 부득이한 경우 정지신호를 무시할 수 있는데도, 경찰이 구급차 운전자를 피의자로 입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목숨 걸고 옮기는데…" 긴급환자 이송하다 피의자 신세

6. 큰 화를 막아주겠다며, 사업가를 상대로 굿을 해주고 수십억 원을 받아낸 무속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속인이 지나치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과도한 금품을 요구하다 사기죄로 처벌받는 사례들, 취재했습니다.   
▶ "굿 안하면 아들 죽는다"…억대 굿값 뜯은 무속인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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