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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묘약’ 보톡스 3만 원 시대…주의할 점은?

[SBS 뉴스토리] ‘청춘의 묘약’ 보톡스 3만 원 시대

주름을 펴주는 시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톡스는 최근 사각턱, 입꼬리뿐만 아니라 승모근, 팔뚝, 종아리 등 체형 교정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미용 분야 뿐 아니라 편두통, 수전증, 다한증 등에도 치료제로 사용되면서 그의 범위는 갈수록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100만 원을 호가하던 보톡스 시술 비용이 최근 3만 원까지 낮아지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톡스 시술을 받기 위한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모님 주름 제거용’으로 쓰이던 보톡스를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화장하듯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보톡스도 엄연히 의약품인 만큼, 시술엔 주의할 점이 분명히 있다.

이번 주 SBS<뉴스토리>에서는 최근 미용 분야나 질병 치료에 신비의 묘약처럼 떠오른 보톡스의 원리와 바야흐로 대중화 시대를 맞은 보톡스 시장을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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