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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일) 전국의 해돋이 명소는 2016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모인 해맞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새해를 맞는 시민들의 기대와 올해 첫아기 등 2016년 첫 기록 취재했습니다.
▶ '2016 새해 밝았다' 해맞이객 130만 명 '북적'

2. SBS가 올해 4월 총선에 나서는 각 정당의 지지율, 그리고 여야 차기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을 조사했습니다. 야당이 여럿인 구도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강세가 예상됐지만, 여야 후보 맞대결 구도에서는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 미리 본 총선…새누리 37.4% 우세 '접전지 수도권'
▶ 호남 '접전'…더민주 24.6% vs 安신당 20.1%

3.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9.9%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김무성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추석 때에는 선두 반 총장에 이어 김무성,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순이었는데 석 달 사이에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반기문…2위 문재인

4. 올해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줄어 시장이 얼어붙고 전세난이 더 심해질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물량이 쏟아진 데다 올해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 수요 많아도 물량 없어…올해도 전세난 계속

5. 일요일을 포함한 올해 공휴일은 66일로 지난해와 같지만 사흘 이상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6번이나 있습니다. 설과 추석에는 5일짜리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사흘 이상 쉬는 날 6번…2016년 황금연휴는?

6. 두바이의 새해맞이 명소인 63층 호화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꽃놀이를 보러 왔던 관람객 수천 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두바이 정부는 진화작업이 벌어지는 가운데서도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 불길에 휩싸인 63층 두바이 호텔…사고 당시 영상

7.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곡성IC 부근에서 고속버스 2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갯속을 달리던 버스가 앞에 달리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짙은 안개에 '쾅'…엔진 드러난 고속버스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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