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발 불꽃 '펑펑'…화려한 새해맞이 장관

[이 시각 세계]

오늘(1일) 어떤 기분으로 일어나셨는지요? 우리와 비슷한 시간대에 새해를 맞이 한 다른 나라 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홍콩 빅토리아 항구 위로 수많은 폭죽이 터집니다.

동시에 수백 발이 터지는 모습 아주 장관이죠.

또 타이베이의 상징인 타이베이 101 건물이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불꽃을 터뜨렸습니다.

건물 전체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가 된 모습,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또 중국 자금성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새해 첫날을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대형 무대가 설치됐고, 다양한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