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청춘극장'을 다음 달부터 공릉동에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노원구청과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청춘극장을 운영했다.
상계지역과 중계지역의 노인들은 접근하기 쉬웠지만, 공릉지역 노인들은 어려웠다.
구는 이에 공릉2동주민센터에도 청춘극장을 마련했다.
구는 다음 달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 공릉2동주민센터 지하에서 '공릉시네마'를 운영한다.
좌석은 약 50석이며, 자막이 많은 외화보다는 국산 추억의 영화 위주로 상영한다.
구는 북서울시립미술관 청춘극장도 주 1회에서 2회로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만날 수 있다.
노원구는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약 12%를 차지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노인 인구가 많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공릉2동에 노인 위한 무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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